[1보] 8월 경상수지 30.5억달러 적자…올 370억달러 흑자전망 달성 어려울 듯

입력 2022-10-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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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이래 최대 적자…상품수지 적자폭 역대 최대
서비스수지 적자전환, 해외여행 증가 탓에 1년2개월만에 최대폭

8월 경상수지가 적자로 돌아섰다. 역대최대 적자폭을 기록한 무역수지 탓에 상품수지도 사상최대 적자폭을 보였기 때문이다. 9월엔 흑자전환할 것이란 전망이지만 올 370억달러 흑자전망 달성은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8월 국제수지 잠정’ 자료에 따르면 8월 경상수지는 30억5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 4월(-40억2000만달러) 이후 2년4개월만에 최대 적자폭이다. 통상 4월은 배당금 지급에 따른 계절적요인이 반영된다는 점에서 이를 빼면 사실상 2012년 2월(-25억8000만달러) 이후 첫 적자를 기록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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