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철폐연대(전장연)가 오늘(25일)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서울교통공사는 공식 앱 또따를 통해 "8시부터 2호선에서 전장연 시위가 예정돼 있다"며 "이로 인해 시위가 발생한 해당 구간 열차운행이 상당 시간 지연될 수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상황에 따라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할 예정이니 이점 참고하여...
전국장애인철폐연대(전장연)가 오늘(18일)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의 파업도 이날 오전 9시를 기점으로 종료됨에 따라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서울교통공사는 공식 앱 또따를 통해 "8시부터 2호선에서 전장연 시위가 예정돼 있다"며 "이로 인해 시위가 발생한 해당 구간 열차운행이...
11일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여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했다.
이날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장연은 각각 당산역과 시청역에서 오전 7시 30분께, 8시께에 지하철 탑승 선전전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진행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윤석열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4년 예산은 중증장애인을...
출판사는 “‘불복종’을 택한 장애시민들의 사연을 동료 시민들에게 전하는 대국민 해설방송”이라면서 “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투쟁으로 인한 출근길 갈등에 환멸이 난 독자라면 당장 일독을 권한다”고 썼다.
주석 1000개 붙여 상세히 번역한 ‘무기가 바꾼 세계사’
불화살과 끓는 기름 솥을 전쟁에 사용하던 기원전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핵무기를 사용하게 된...
버스 시위 도중 경찰관을 깨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0일 전장연 활동가 유진우 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유 부장판사는 “증거 인멸 또는 도망 염려가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경찰관에게 피해를 입힌 행동에 대해 반성하고 있고 향후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다짐하고...
서울시가 최근 사흘간 시내버스 전용차로를 기습 점거한 채 불법 시위를 벌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에 동원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전장연은 12일 오전 11시 종로구 종로1가 버스전용차로를 기습 점거한 데 이어 13일 오전 8시 혜화동 로터리 버스전용차로, 14일 오전 8시 동작구 대방역앞 중앙 버스정류소를 기습 점거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출근길에 중앙버스전용차로를 막고 기습 시위를 벌였다. 이 같은 시위는 당분간 수시로 벌어질 전망이다.
13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로터리에서 10분간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가로막는 기습 시위를 했다.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 등 활동가 4명의 도로 진입으로 버스 5대 이상이 출발하지 못한 채 멈춰섰다.
이들은 ‘전장연은...
한편, 이날 특위 7차 회의가 한창 진행 중이던 정오 무렵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는 국가인권위원회에 하 위원장에 대한 진정서를 제출했다. 전장연은 특위가 활동을 시작한 이래 ‘지자체 보조금 유용’ 건으로 검찰에 고발한 첫 시민단체다.
전장연은 “돈 벌기 위해 시위에 참여한다”는 하 위원장의 발언을 문제 삼았다. 이들은 이날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
與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 13일 제3차 회의 개최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특위)는 13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협력 단체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과거 더불어민주당의 지방선거·대통령 선거 등을 지원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하태경 시민단체 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5차 회의에서 전국장애인부모연대 단톡방...
이는 근래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출근길 지하철 탑승 농성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의 노숙 농성 등으로 교통이 제한되는 등 영향이 커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9일에도 비정규직 노동자 단체가 대법원 앞에서 노숙 시위를 시도하다 강제 해산됐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도 광양제철소 고공농성 과잉 진압을 주장하며 노사정 사회적...
與시민단체 선진화 특위, 7일 제3차 회의 개최하태경 “5·18 왜곡 괴담 방통위에 삭제 시정조치 요청”“관계자 증언 확보…전장연 8일 고발”
하태경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위원장이 인터넷 커뮤니티상에 떠도는 5·18 관련 가짜뉴스를 방통위에 삭제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에 대한 특위 차원의 첫 고발도...
아울러 그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등의 연합 집회를 “폭력시위”로 규정했다. 그는 “폭력시위는 대표적으로 전장연이 있었다. 연합집회를 하는 경우 공동주최로 들어갔는데 폭력시위를 한 경우가 있다”면서 “상습적으로 폭력 연합시위하는 곳을 걸러내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민단체가 폭력을 조장하는 경우 지원금을 끊겠다는 의미인지’를...
서울시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측에 지하철역 시위 관련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전날 박경석 전장연 대표에게 철도안전법 위반에 따른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5일 서울시에 공문을 보내 박 대표와 박미주 전장연 사무국장이 철도안전법 제49조 1항을 위반했다며 과태료 부과를 의뢰했다.
철도안전법 제49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도 이날 오후 2시 서울시청 동편에서 집회를 열었다. 전장연은 ‘2주년 장애인 노동절대회'를 열고 “장애인이 ’노동 불가능한 사람‘이라는 편견을 깨고, ’경쟁 중심 노동‘에서 ’권리중심 노동‘으로 전환을 제시한다. 장애인의 노동할 권리를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맞춰 다음 달 17일 광주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를 예고했다.
25일 오전 박경석 전장연 상임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의 민주주의를 위해 5월 17일 오후 2시 광주송정역에서 지하철을 타겠다”고 밝혔다. 다만 서울에서는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장애인의 날'인 오늘(20일) 오전 8시부터 21일 오전 10시까지 삼각지·시청역 일대에서 투쟁결의대회와 선전전을 진행한다.
이들 단체는 이날 오전 8시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지하철 시위를 시작으로 여의도 63빌딩 앞과 삼각지역 야외무대, 서울시청 인근에서 집회를 연다.
이들 단체는 이날 삼각지역 시위에서 '시민권...
서울교통공사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 첫 재판이 1년 만에 열렸지만, 공사 측이 "수사 상황을 지켜보자"고 재판부에 요청하면서 별다른 내용 없이 끝났다. 박경석 전장연 대표는 "장애인 시민권을 봉쇄하는 전략적 봉쇄소송을 멈추라"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7단독 박재성 판사는 18일 공사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다음 달 초까지 지하철 1·2호선 시청역에서 진행하는 탑승 시위와 천막 농성을 유보하기로 했다.
전장연은 24일 “4호선 삼각지역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를 4월 20일까지 유보한 데 이어 1호선 시청역 지하철 탑승선전전과 천막 농성을 4월 7일까지 유보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장연은 서울시의 탈시설 장애인 전수조사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1박 2일 철야 농성 시위를 벌인 뒤, '지하철 선전전' 시위를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전장연은 23일 오전 8시 지하철 1호선 시청역에서 기자회견을 한 후 지하철 탑승을 시도하다 경찰의 저지로 실패했다. 이후 전장연은 서울 시청 동쪽에서 결의대회를 연 뒤 오후 7시 30분께 무교로 3개 차로를 점거한 채 집회와 행진을...
전장연, 1호선 시청역 중심으로 시위 지속할 듯4호선 시위는 다음 달 20일까지 유보할 계획오세훈 “전장연 시위 방식, 장애인 인식에 피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23일 지하철 1·2호선 시청역에서 ‘출근길 지하철 탑승시위’를 재개했다. 전장연은 서울교통공사·경찰 등과 승강장 앞에서 대치하며 실제 지하철 탑승을 하지 못했으나, 앞으로 시청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