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흘 만에 탄도미사일 발사…"사거리, 속도 등 분석 중"

입력 2022-09-2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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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 해상훈련에 반발하는 것으로 보여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사흘을 앞두고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추정 1발을 발사한 7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의 텔레비전에서 관련 뉴스가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사흘을 앞두고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추정 1발을 발사한 7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의 텔레비전에서 관련 뉴스가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이 28일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이날 밝혔다.

군 당국은 사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북한은 25일 지대지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1발을 평북 태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뒤 사흘 만에 다시 발사했다.

북한은 올해 들어 탄도미사일을 18차례, 순항미사일을 2차례 발사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미사일 발사로만 보면 6번째다.

북한은 한국과 미국이 26일 시작해 29일까지 동해 한국작전구역(KTO)에서 진행하는 연합 해상훈련에 반발하는 무력시위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CVN-76)호를 포함해 유도미사일순양함 챈슬러스빌함(CG 62), 이지스 구축함 배리함(DDG 52) 등으로 구성된 미 항모강습단이 23일 부산 작전기지로 입항했으며 한국 해군과 연합훈련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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