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도솔산·월평공원 인접한 ‘숲세권’ 단지

입력 2022-09-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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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조감도 (자료제공=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 조감도 (자료제공=한화건설)
한화건설은 대전 서구 정림동·도마동 일대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을 분양 중이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16개 동, 2개 단지, 전용 84㎡ 단일 평형, 총 134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풍부한 녹지를 자랑한다. 도솔산이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인근에 여의도공원의 17배 면적에 달하는 월평근린공원도 개발된다.

개발호재를 바탕으로 미래가치도 높다. 단지 주변에 도마·변동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일대가 대전의 신흥주거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대전 도시철도 트램 2호선과 충청권 광역철도 등도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도 개선될 전망이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특화설계 역시 눈에 띈다. 문주는 포레나만의 외관 디자인이 적용되고 단지는 채광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전 가구에 현관창고, 팬트리(알파룸), 옷방 등이 조성해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월패드와 스위치 통합디자인을 비롯해 모든 방에는 영유아 손 끼임 방지를 위한 안전문이 적용된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와 중도금 60%, 잔금 30%다. 이자후불제(중도금 50%)를 도입해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였으며 입주 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한화 포레나 대전월평공원의 견본주택은 대전 유성구 봉명동 일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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