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조문 외교'

입력 2022-09-19 2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석열 대통령 부부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부부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국장에 참석해 고인을 애도했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 부부 2열 앞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가, 같은 열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부부가 각각 앉았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1시(한국시각 저녁 7시)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엄수된 장례식 미사에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참석했다. 김 여사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가슴에 태극기 배지를 달았다. 검은색 모자를 비스듬히 쓰고, 오른쪽 이마에 검은 망사포를 썼다.

찰스 3세 국왕을 비롯한 영국 왕족과 영연방 총독들 뒤로 각국 정상 250여 명이 착석했고 윤 대통령 부부는 앞에서 14번째 열로 배정됐다.

윤 대통령은 장례식을 전후해 주요국 정상들과 자연스럽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1시간 동안 진행된 장례식에서 윤 대통령 부부는 영국 왕실 및 각국 정상급 인사들과 함께 장례를 지켰다.

윤 대통령은 장례식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대표하여 영국 국민의 슬픔을 공유하고, 최고의 예우를 갖춰 고인에 대한 추모의 뜻을 다시 한번 표명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의 이번 런던 방문은 한-영 우호 관계의 기반을 더욱 돈독히 하는 동시에 자유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의 연대를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청산 땐 62개 점포 분리 매각 나설 듯 [문닫는 홈플러스 파장]
  • 반복된 논란 끝 마지막 선택⋯성수4지구 조합원들 "빨리 갈 곳 뽑겠다" [르포]
  • 50% 관세 다음은 ‘탄소성적표’…철강 수출 공식 바뀐다
  • 무색해진 ‘탈팡’…쿠팡, 개인정보 유출 반년 만에 결제액·이용자 ‘역대 최고’
  • 이란 주중 대사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 중국 등엔 특별대우”
  • 신규 상장 급감·거래량 반토막… 쪼그라든 거래소 시장[가상자산 거래소 재편①]
  • 2분기 ‘빚투’ 하루 평균 62조원 역대 최대…증권사 이자수익 1조3600억원
  • AI發 전력 인프라 뜨자…철강업계도 수요 선점 경쟁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22,000
    • -0.52%
    • 이더리움
    • 2,674,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358,600
    • +2.31%
    • 리플
    • 1,709
    • -3.12%
    • 솔라나
    • 122,100
    • -1.37%
    • 에이다
    • 286
    • -3.7%
    • 트론
    • 493
    • +0.2%
    • 스텔라루멘
    • 301
    • -5.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10
    • +0.14%
    • 체인링크
    • 12,000
    • -1.4%
    • 샌드박스
    • 75.9
    • -1.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