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나온 “우리 여사”…김건희 특검에 “文정부 할 만큼 했잖나”

입력 2022-09-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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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김건희 철통비호

우리 여사가 뭘 잘못했는지 먼저 말씀을 해 달라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달 23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비판하자 내놓은 답변이다. “우리 여사”라며 옹호하는 발언이 14일 또 다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나왔다.

이진복 정무수석은 이날 국회에서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김 여사에 대한 특별검사를 추진하는 데 대해 “우리 여사님에 대해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2년 동안 할 만큼 했잖나. 뭐가 또 나온다고 하나”라며 “최근에 나온 여러 이야기 가지고 한다는데 사실 특검을 하기엔 곤란한 이야기가 많다”고 지적했다.

▲뉴시스
▲뉴시스

민주당은 지난 7일 소속 의원 전원 공동발의로 김건희 특검법안을 발의했다. 제안이유를 보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대학교 시간강사·겸임교원 지원 시 허위경력 기재, 미술전시회에 대한 기업의 뇌물성 후원 의혹들에 대해 검찰 수사가 지지부진하다는 내용이다.

김 여사는 지난 6월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동행했을 당시 신고하지 않은 고가의 장신구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돼 논란에 휩싸였다. 민주당은 이에 윤 대통령을 고발하고 김건희 특검 추진을 병행했다.

김 여사는 야권의 주요 공세 타깃이 되고 있지만 오는 18~24일 윤 대통령 해외순방에 동행한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국장에 함께 참석하고 유엔 총회도 배우자가 함께하는 관례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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