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중대재해 예방한다"…'안전보건기술자문단' 출범

입력 2022-09-01 17: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호건설 안전보건기술자문단’이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금호건설 본사에서 위촉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금호건설)
▲’금호건설 안전보건기술자문단’이 지난달 31일 서울 종로구 금호건설 본사에서 위촉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금호건설)

금호건설이 중대재해 예방과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금호건설 안전보건기술자문단'을 출범했다.

위촉된 자문위원은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김동춘 경희대학교 교수, 이연수 호서대학교 교수, 호종관 한국건설장비연구소장, 이재일 대한산업안전협회 교육본부장, 장정규 한국종합안전 대표, 서영택 노무법인 위(WE) 대표, 임준택 한국작업환경연구원 원장 등 50여 명이다. 임기는 2025년 8월 31일까지다.

자문단은 건축, 토목, 플랜트 현장의 분야별 안전 관리를 위해 8개 전문 분야로 구성된다. △건설기계 △시스템 안전 △안전진단/점검 △가설 구조 △안전보건정책 △건설 보건/심리 △교육 △법률지원 등이다. 각 분야에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노하우를 전달할 방침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안전보건기술자문단 출범을 통해 급변하는 안전 패러다임에 걸맞은 안전보건정책과 활동을 펼치겠다”며 “근로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보살피고, 현장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중대재해 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조완석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18] 투자판단관련주요경영사항
[2025.12.17] [기재정정]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48,000
    • +0.43%
    • 이더리움
    • 4,440,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886,500
    • -4.32%
    • 리플
    • 2,869
    • +0.84%
    • 솔라나
    • 188,000
    • -0.21%
    • 에이다
    • 559
    • -0.89%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5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190
    • +3.11%
    • 체인링크
    • 18,730
    • -0.21%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