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미분양 전국 3만1284가구…전월비 12.1% 증가

입력 2022-08-31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월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자료제공=국토교통부)
▲7월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자료제공=국토교통부)

7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총 3만1284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2만7910가구) 대비 12.1%(3374가구) 증가한 수치다.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전체 3만1284가구로 나타났다. 전국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12월 1만7710가구→6월 2만7910가구→지난달 3만1284가구 등 증가세다.

7월 말 기준 수도권 미분양 주택은 4529가구로 전월(4456가구) 대비 1.6%(73가구) 증가했다. 같은 기간 지방의 미분양 주택은 2만6755가구로 전월(2만3454가구) 대비 14.1%(3301가구) 늘었다.

규모별로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미분양은 2740가구로 전월 2204가구 대비 35.4%(716가구) 늘었다. 전용 85㎡ 이하는 2만8544가구로 전월 2만5886가구 대비 10.3%(2658가구) 증가했다.

준공 후 미분양은 7388가구로 전월(7130가구) 대비 3.6%(258가구) 감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49,000
    • +5.51%
    • 이더리움
    • 4,161,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631,000
    • +5.17%
    • 리플
    • 719
    • +2.71%
    • 솔라나
    • 224,500
    • +11.41%
    • 에이다
    • 631
    • +4.3%
    • 이오스
    • 1,109
    • +5.12%
    • 트론
    • 172
    • -2.27%
    • 스텔라루멘
    • 148
    • +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150
    • +5.95%
    • 체인링크
    • 19,150
    • +4.76%
    • 샌드박스
    • 607
    • +5.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