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문화의 의미와 역할은?”…문체부 관련 학술대회 개최

입력 2022-08-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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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위원회가 26일 오후 1시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2022 공유저작물 및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공유, 문화매력국가의 씨앗이 되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전환 시대에서의 공유문화의 의미와 역할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공유저작물 및 오픈소스SW 국내외 전문가들은 ‘공유저작물’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이용 허락’에 관한 기조연설과 발표를 진행한다.

기조연설은 펜실베니아 주립대학교의 샘 리처드(Sam Richard) 교수와 엄위상 LG전자 상무가 맡는다. 미국 현지에서 영상으로 참여하는 리처드 교수는 한국문화 성장에서의 공유저작물의 중요성을 발표하고, 엄 상무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개방과 표준화를 통한 혁신 방안을 주요 개발사례와 함께 이야기한다.

이 외에도 박철웅 SKT 부장, 이철남 충남대 교수, 박종오 리틀송 뮤직 대표, 라이너 영화유튜버, 이민석 국민대 교수, 김경애 LG전자 연구원 등이 참석해 공유저작물과 오픈소스에 관한 다채로운 주제로 발표한다.

아울러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개회식에서 저작권 명예 기증자와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분야 공로자, 공유저작물 창작공모전 당선자 등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한다.

문체부는 올해의 저작권 명예 기증자로 국민이 함께 부를 수 있는 음원 ‘빛의 세상으로(희망가)’를 실연하고 기증한 가수 소향 씨와 서울시립교향악단, 한국의 문화유산 사진 100점을 기증한 사진기자 강형원 씨 등 3인을 선정해 기증증서를 수여한다.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분야의 공로자와 공유저작물 창작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을 각각 수여한다. 기증저작물과 공유저작물 창작공모전 수상 작품은 학술대회 공식 누리집 온라인 전시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줌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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