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작·서초·강남 등 7개 구 특별재난지역 선포 요청

입력 2022-08-16 16: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6일 오후 서울 동작구 총신대입구역 인근 수해 피해 현장에서 동작구 수해 복구 지원 관계자들이 굴삭기를 동원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16일 오후 서울 동작구 총신대입구역 인근 수해 피해 현장에서 동작구 수해 복구 지원 관계자들이 굴삭기를 동원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는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7개 자치구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정부에 긴급 요청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 강남구 등 7개 자치구가 해당된다. 이 중 강남구는 호우 피해가 컸던 개포1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7개 자치구에서 1만9627건의 피해가 발생했고 재산피해는 약 940억 원에 달한다. 이재민은 현재 3700명이 넘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복구 비용 중 지방비의 50~80%가 국비로 지원되고, 구호와 복구를 위한 선제 조치가 가능해 피해 지역을 빠르게 복구할 수 있게 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려면 재난피해합동조사가 진행돼야 하는데, 시는 이 과정에서 자치구의 피해액이 특별재난지역 기준 미만일 경우 동 단위로도 특별재난지역이 지정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의해 나갈 예정이다.

한제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수해 피해가 큰 지역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조속히 이뤄지길 바라며, 서울시도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통해 하루빨리 시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우조선, 한화 품에 안긴다…산은 "민간 주인 찾는 게 최선"
  • ‘검은 월요일’ 원·달러 환율, 13년6개월 만에 1430원 돌파
  • [영상] ‘비속어 논란’ 윤 대통령 “사실과 다른 보도, 국민 위험에 빠뜨리는 일”
  • [영상] 폴란드 넘어 루마니아까지 노리는 ‘K2전차’의 미래모습은?
  • [이슈크래커] ‘10대 성폭행 혐의’ 라이베리아 공무원, 면책특권 받지 못한 이유
  • 리플 기술적 조정 전망…“비트코인 1만7500달러 지지선 테스트”
  • 한은 빅스텝으로 간다…이창용 “한미 너무 큰 금리차 바람직하지 않아”
  • 블랙핑크, K팝 걸그룹 최초 빌보드200 1위…"영어 음원 주효"
  • 오늘의 상승종목

  • 09.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27,285,000
    • -0.3%
    • 이더리움
    • 1,880,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165,800
    • -1.13%
    • 리플
    • 669.8
    • -8.81%
    • 위믹스
    • 2,476
    • -0.6%
    • 에이다
    • 637.7
    • -3.44%
    • 이오스
    • 1,674
    • -3.35%
    • 트론
    • 85.56
    • -0.87%
    • 스텔라루멘
    • 163.3
    • -6.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4,400
    • +4.79%
    • 체인링크
    • 11,020
    • -3.84%
    • 샌드박스
    • 1,223
    • -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