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사내 성희롱 관련 2명 추가 징계...정직 처분

입력 2022-08-1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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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본사 전경
 (사진제공=포스코)
▲포스코 본사 전경 (사진제공=포스코)

포스코가 최근 발생한 사내 성폭력 사건 이후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신고를 받아 2명을 추가로 징계했다고 15일 밝혔다.

포스코에 따르면 지난 6월 이후 직장 내 성폭력 등에 대한 내부 신고를 받아 조사를 진행, 성희롱과 관련해 포항제철소 직원 2명을 정직 처분했다.

앞서 포스코 포항제철소의 한 여직원은 자신을 성폭행·성추행·성희롱한 혐의로 6월 7일 직원 4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뒤 포스코는 지난달 초 경찰 조사와 관계없이 이들 4명에 대한 자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해고에 해당하는 징계면직 등 중징계 처분을 내렸다.

또 직원에 대한 직·간접 관리 책임이 있는 포항제철소장 등 임원 6명에게도 경고나 감봉 등 징계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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