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통안전국, 현대차·기아 일부 모델 '안전벨트 부품 파손 우려' 조사

입력 2022-08-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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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기아 양재 사옥 외관.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기아 양재 사옥 외관. (사진제공=현대자동차)

미국 교통안전 당국이 현대차와 기아 차량의 안전벨트 부품 하자 관련 조사에 나섰다.

AP통신은 12일(현지시간)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결함조사실이 현대차·기아 일부 모델 안전벨트 프리텐셔너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안전벨트 프리텐셔너는 충격이 감지되면 벨트 완급을 조절해 탑승객의 부상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결함조사국은 2020~2022년 일부 모델에서 이 부품이 파열될 위험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조사에는 2021년식 엘란트라, 2021년식 제네시스 GV80, 2020~2021년식 엑센트, 2022년식 쏘렌토 하이브리드 등이 포함된다.

당국은 필요할 경우 조사 범위를 확대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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