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2분기 영업손실 347억 적자지속…“신작 효과로 3분기 반전 가능”

입력 2022-08-11 1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넷마블 신사옥 '지타워' 전경.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 신사옥 '지타워' 전경.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은 올해 2분기 영업손실이 347억 원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4.4% 증가한 6606억 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12.6% 증가한 1조2921억 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실이 466억 원으로 집계되며 적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1723억 원이다.

2분기 해외 매출은 5585억 원을 기록하며, 전체 매출 중 85%를 차지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9%, 한국 15%, 유럽 12%, 동남아 11%, 일본 8%, 기타 지역 5%로 매출 지역이 다변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마블은 상반기 적자 지속에도 불구하고, 향후 신작 효과를 통해 실적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는 3분기에는 2분기 말 출시된 ‘제2의 나라: Cross Worlds’ 글로벌, ‘머지 쿵야 아일랜드’의 실적과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세나 레볼)’의 실적이 온기 반영된다. 세나 레볼은 현재 구글플레이 매출 5위 권 내를 유지하는 중이다.

회사는 올 하반기 총 6종의 신작을 출시해 실전 반전을 노린다. 블록체인 기반의 신작인 ‘모두의마블: 메타월드’, ‘몬스터 아레나 얼티밋 배틀’, ‘킹 오브 파이터즈: 아레나’ 등을 비롯해 ‘오버프라임(얼리억세스)’, ‘BTS드림: 타이니탄 하우스’, ‘샬롯의 테이블’ 등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의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기대 신작들의 출시가 늦어지고 상반기 신작들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두 분기 연속 부진했다”라며 “7월 말 선보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시장에 안착했고, 자체 IP(지식재산권) 기반 게임들의 개발이 순조로운 만큼 향후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145,000
    • -1.39%
    • 이더리움
    • 3,390,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665,500
    • -2.78%
    • 리플
    • 2,056
    • -1.86%
    • 솔라나
    • 131,000
    • +0.38%
    • 에이다
    • 389
    • -0.51%
    • 트론
    • 514
    • +0.98%
    • 스텔라루멘
    • 236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00
    • -2.03%
    • 체인링크
    • 14,640
    • -0.2%
    • 샌드박스
    • 114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