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드론 공습으로 빈 라덴 후계자 알 자와히리 제거

입력 2022-08-02 0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빈 라덴 사망 후 알카에다 리더 자리 이어받아
CIA, 드론 공습 실시
바이든, 대국민 연설 예정

▲국제 테러 조직 알카에다의 리더 아이만 알 자와히리. AP뉴시스
▲국제 테러 조직 알카에다의 리더 아이만 알 자와히리. AP뉴시스

미국이 9‧11 테러의 배후로 지목된 국제 테러 조직 알카에다의 리더 아이만 알 자와히리를 드론 공습으로 제거했다.

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 30분 대국민 연설을 통해 공습 소식을 상세히 브리핑할 예정이다.

이번 공습은 중앙정보국(CIA)이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전날 저녁부터 관료들 사이에선 알 자와히리가 드론 공습에 의해 죽었다는 말이 돌기 시작했으나 행정부는 그의 사망이 확인될 때까지 정보 공개를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백악관도 당시 알 자와히리 사망 여부에 대해서 확인해주지 않았다. 다만 성명을 통해 “미국이 중요한 알카에다 목표물에 대테러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민간인 사상자는 없었다”고 밝혔다.

한 CIA 관계자는 “드론 공격 이후 CIA 지상팀과 공중정찰팀이 확인한 결과 알-자와리의 사망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알 자와히리는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을 도와 9‧11 테러를 일으켰으며, 빈 라덴이 죽은 뒤 그의 뒤를 이어 알카에다의 리더가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주택 보유세 8.8조 육박…공시가 급등에 1년 새 1조 더 걷힌다
  • 전고점까지 81p 남은 코스피⋯기관ㆍ외인 ‘사자’세에 2%대 강세 마감
  • '일본 열도 충격' 유키 실종 사건의 전말…범인은 계부
  • 다주택 압박에⋯강남 아파트 실거래가, 3년여만에 3% 하락 전망
  • 20대는 주차·40대는 자녀…세대별 '좋은 집 기준' 보니 [데이터클립]
  • 비행기표보다 비싼 할증료…"뉴욕 왕복에 110만원 더"
  • 노동절 일하고 '대체 휴일' 안 된다⋯근로 시 일당 최대 250% 지급
  • 미·이란, 다음 주 파키스탄서 2차 협상…백악관 “휴전 연장 요청 안 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937,000
    • +0.25%
    • 이더리움
    • 3,435,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0.31%
    • 리플
    • 2,117
    • +3.72%
    • 솔라나
    • 128,800
    • +2.79%
    • 에이다
    • 377
    • +3.86%
    • 트론
    • 482
    • -0.41%
    • 스텔라루멘
    • 244
    • +5.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3.41%
    • 체인링크
    • 13,910
    • +1.98%
    • 샌드박스
    • 121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