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10년 연속 배당 실시

입력 2009-03-2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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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사장, "미래 핵심역량 확보에 주력"

한진해운이 10년 연속 배당을 실시, 주주위주의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20일 오전 여의도 한진해운 본사 사옥에서 열린 제 7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액면가액의 10% 현금 배당을 의결했다.

또한 2008년 매출액 9조3558억원, 영업이익 3344억원, 당기순이익 3204억원 등의 재무제표를 승인했다.

한진해운은 특히 지난 1999년 이후 10년 연속 배당을 실시함으로써 주주 가치 증대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김영민 사장은 "한진해운이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하게 된 데에는 무엇보다도 주주 여러분의 변함없는 신뢰와 전폭적인 지지가 가장 큰 힘이었다"라며 "고객에게 더욱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전 세계 고객들로부터 가장 신뢰받는 글로벌 초일류 종합물류기업이 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는 한편, 앞으로도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향상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은 올해 질적인 내실성장과 미래를 대비한 핵심역량 강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면서, 3자 물류사업, 전용터미널 운영사업, 수리조선소 및 선박관리사업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해운물류 연계 사업다각화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지속적인 내부 혁신을 통해 회사의 운영체계를 더욱 선진화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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