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오스카 폭행 사건에 깊은 반성…“크리스 록에 사과하고 싶어”

입력 2022-07-30 1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윌 스미스. (출처=윌 스미스SNS)
▲윌 스미스. (출처=윌 스미스SNS)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크리스 록을 폭행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30일 윌 스미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분 44초 분량의 영상을 게재하고 크리스 록을 폭행한 것에 대해 또 한 번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윌 스미스는 지난 3월 열린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나선 크리스 록을 폭행했다. 크리스 록이 윌 스미스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의 탈모증을 농담 소재로 사용한 것에 대해 격분한 윌 스미스가 분노를 참지 못한 것.

이후 전 세계적으로 윌 스미스에 대한 비난이 이어졌고 윌 스미스 역시 “모든 형태의 폭력은 유독하며 파괴적이다”라며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고 아카데미 회원 자격까지 자진 반납했다. 아카데미 측도 윌 스미스에 대해 아카데미 10년 참석 금지 징계를 내렸다. 다행히 당시 시상식에서 수상한 남우 주연상은 박탈되지 않았다.

몇 달이 지난 현재 윌 스미스는 “지난 몇 달 동안 많은 생각을 했고 깊이 후회한다”라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크리스 록에게 사과하지 않은 것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고 연락했지만 그가 준비되지 않았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언제든 크리스 록과 대화하기를 기다린다. 크리스에게 사과하고 싶다. 내 행동은 받아들여질 수 없는 행동이었다”라며 “여기 있을 테니 언제든 찾아와 달라”라고 당부했다.

특히 윌 스미스 역시 당시의 사건이 자신에게 트라우마로 남았음을 알리며 “나는 사람을 실망시키는 걸 싫어하는데 그렇게 됐다.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 깊이 반성한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14: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46,000
    • +1.99%
    • 이더리움
    • 3,492,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2.75%
    • 리플
    • 2,136
    • +1.14%
    • 솔라나
    • 128,700
    • +1.74%
    • 에이다
    • 376
    • +2.17%
    • 트론
    • 491
    • +1.03%
    • 스텔라루멘
    • 266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10
    • +0.38%
    • 체인링크
    • 14,040
    • +1.67%
    • 샌드박스
    • 117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