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銀, 추경 3천억 출자시 BIS 0.3%포인트 개선-삼성證

입력 2009-03-20 0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증권은 20일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안에 3000억원 규모의 기업은행 출자안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난 번과 같이 시가대비 5% 할인된 금액이라 가정할 경우 기업은행 BIS 비율은 0.3%포인트 개선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재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3000억원 규모의 기업은행 출자안을 추경예산안에 포함시킨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는 중소기업의 연체율이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중소기업에 대한 기업은행의 유동성 공급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물론, 아직까지 예산안에 들어간것일 뿐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았다"면서도 "정부가 지난해 12월과 1월에 기업은행에 대해 총 1조원의 출자를 단행했을 당시와 비교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김 연구원은 "정부가 계획한대로 3000억원 추가 출자가 이뤄지고 증자 가격은 지난번과 동일하게 시장대비 5% 할인된 금액이라 가정시 기업은행 주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발행주식수 7.5% 증가, EPS 7.0% 희석, BPS 4.7% 희석, ROE 0.15%포인트 감소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특히, 그는 "이번 출자가 추가로 성사될 경우 BIS비율이 0.3%포인트 개선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참고로 지난해 4분기말 기준 기업은행의 Tier-1 및 BIS 비율은 7.4%와 11.5%인 것으로 확인됐고 지난 1월 5000억원 현금 출자를 감안한다면 각각 7.9%, 12.0%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김성태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1] 감사보고서제출
[2026.03.11]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716,000
    • +3.25%
    • 이더리움
    • 3,426,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3.76%
    • 리플
    • 2,245
    • +7.83%
    • 솔라나
    • 139,300
    • +7.24%
    • 에이다
    • 423
    • +9.02%
    • 트론
    • 435
    • -1.36%
    • 스텔라루멘
    • 255
    • +4.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30
    • +1.54%
    • 체인링크
    • 14,610
    • +8.06%
    • 샌드박스
    • 130
    • +4.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