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릭스, 황반변성치료제 1차 마일스톤 기술료 수령 예정

입력 2022-07-2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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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NA 간섭 치료제 개발 기업 올릭스는 떼아 오픈 이노베이션에 기술이전한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OLX301A)의 미국 임상 1상 진입 마일스톤 달성에 따라 1차 단계별 기술료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26일 공시했다.

올릭스는 지난 1일 OLX301A의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함에 따라 이날 떼아에 마일스톤 기술료 인보이스를 발행했다. 떼아의 인보이스 수신일로부터 45일 내로 마일스톤 기술료를 수령하게 된다.

2020년 10월 올릭스는 프랑스 안과 전문 기업 떼아에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프로그램(OLX301A)과 △망막하 섬유화증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프로그램(OLX301D)의 전 세계(아시아 태평양 제외) 판권을 기술이전했다. 선급금과 단계별 기술료를 포함한 3억3390만 유로(약 4472억 원)와 별도의 로열티를 수령하는 계약이다. 여기에 추가 안질환 치료제 프로그램 2개에 대한 옵션 계약 등을 포함하면 최대 9000억 원 규모다.

이동기 올릭스 대표이사는 “OLX301A와 함께 기술이전한 OLX301D의 임상도 차질 없이 준비 중이며, 추가 2개의 프로그램에 대한 옵션 계약도 성사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며 “ 올해는 추가 매출액과 이번에 수령하는 마일스톤 기술료까지 110억 원 이상이 발생해 재무구조를 대폭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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