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뉴라클제네틱스는 자체 개발한 ‘신규한 인트론 단편’ 기술이 2025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기존 AAV(아데노 연관 바이러스) 기반 유전자치료제에서 사용되던 프로모터 대비 절반 정도의 길이로도 3배 이상 높은 발현 효율을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로, 탑재 가
셀트리온은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인 ‘아이덴젤트(Eydenzelt)’를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캐나다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적응증인 습성 연령관련황반변성(wAMD), 망막정맥폐쇄(RVO)에 따른 황반부종,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셀트리온은 캐나다 보건부로부터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캐나다에서 신생혈관성(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wAMD), 망막정맥폐쇄(RVO)에 따른 황반부종,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근시성 맥락막 신생혈관(myopic CNV) 등 성인 대상 오리지
삼천당제약이 점안제 중심의 안과질환 사업에서 바이오시밀러로 영역을 넓히며 제약기업으로서의 외연을 확장하고 있다. 비만‧당뇨 등 대사질환까지 파이프라인을 확대해 기존 강점인 안과질환에 더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한단 포부다.
유정호 삼천당제약 생산본부장(상무)은 최근 경기도 화성 향남제약단지 내 공장에서 본지와 만나 “점안제 시장에서의 기술력
제도 취지 맞는 첨단치료지정 의약품도 수혜 기대첨단치료지정 의약품 보유 국내 기업 美 진출 관심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최근 ‘국가우선바우처(CNPV)’ 프로그램의 수혜 대상으로 15개 의약품을 선정했다. CNPV는 미국이 지정한 보건 우선순위에 부합하는 신약에 대해 심사 기간을 크게 단축해주는 제도다. 적용 시 신약 승인 절차가 기존 10~12개월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미국과 유럽 등에서 개발 초기 단계의 의약품 후보물질의 임상시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선진국 규제기관에 대한 대응역량과 기업 신뢰도를 부각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9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비보존은 최근 신경병성 통증 치료 신약 후보물질 ‘VVZ-2471’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뉴라클제네틱스는 한국산업은행(KDB) 및 알보리즘으로부터 총 108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 올해 9월 1차 클로징된 261억 원에 더해 시리즈C 유상증자 금액이 총 370억 원 규모로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누적 투자유치 규모는 총 830억 원을 넘어섰다. 국책금융기관의 참여에 따라 뉴라클제네틱스의 코
종근당은 유럽 의약품청(EMA)으로부터 건선치료제(성분명 리산키주맙) 바이오시밀러 ‘CKD-704’의 유럽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종근당은 유럽에서 건강한 성인 200여 명을 대상으로 CKD-704와 오리지널 품목인 스카이리치와의 약동학적 동등성을 입증하고, 안전성 및 면역원성을 비교하는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리
항혈전제가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환자의 안구 내 중증출혈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우세준·김민석 안과 교수가 연구를 통해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환자가 심혈관 질환 치료를 위해 항혈전제를 복용할 경우, 수술이 필요한 안구 내 중증출혈 위험이 최대 2배 이상 높아지는 결과를 확인했다고 16일 밝혔다.
망막 한 가운데 초점이 맺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의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제형은 아이덴젤트주사(Vial), 아이덴젤트 프리필드시린지(PFS) 두 종류다.
셀트리온은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34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의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EYLEA, 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EYDENZELT, 개발명 CT-P42)’의 시판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허가받은 제형은 아이덴젤트주사(Vial), 아이덴젤트 프리필드시린지(PFS) 등 두 종류이다.
셀트리온은 앞서 당뇨병성 황반부종 환자 3
와이투솔루션은 미국 합작법인 룩사(LuxaBiotechnology LLC)를 통해 개발 중인 건성 황반변성 세포치료제 ‘RPESC-RPE-4W’의 임상 연구 논문이 줄기세포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셀 스템 셀(Cell Stem Cell)’에 9월호에 게재됐다고 18일 밝혔다. 셀 스템 셀은 네이처(Nature), 사이언스(Science)
알테오젠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로부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럭스비’(프로젝트명 ALT-L9)의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와 공동 개발한 아이럭스비는 알테오젠이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에 이어 두 번째로 허가받은 바이오시밀러다. 올해 7월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 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품목 허가 ‘긍
아이진은 상업용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핵심 요소인 ‘보툴리눔 톡신’을 유전자 재조합으로 제조에 성공한 기술에 대한 비독점 기술이전(L/O)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이진이 올해 5월 바이오 플랫폼 개발 기업 엠브릭스로부터 도입해 미용 용도의 전 세계 독점 개발 및 판권을 소유한 ‘유전자 재조합 보툴리눔 톡신 제조 기술’은 독소 단백질을 대
알테오젠(Alteogen)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 EC)로부터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와 공동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제품 ‘아일럭스비(Eyluxvi®, 프로젝트명 ALT-L9)’의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이럭스비는 알테오젠이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에 이어 2번째로 허가 받은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지난 7
뉴라클제네틱스는 이연제약과 함께 습성 노인성황반변성(wet AMD)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 중인 아데노연관바이러스(AAV) 기반 유전자치료제 ‘NG101’의 임상 1/2a상 저용량군(코호트 1) 중간 데이터를 레티나 소사이어티 2025(Retina Society 2025) 학회에서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미국 신시내티 안과 연구소의 크리스
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 뉴라클제네틱스는 총 261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에 성공해 혁신신약 개발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누적 투자유치 규모는 이번 투자금을 포함해 총 725억 원을 돌파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프리미어파트너스, 한국투자파트너스, 유안타인베스트먼트, KB인베스트먼트, 아이비케이캐피탈-나이스투자파트너스, 세븐
이연제약이 유전자치료제 전문기업 뉴라클제네틱스의 최대주주에 등극했다.
이연제약은 뉴라클제네틱스의 261억 원 규모 시리즈C 유상증자에 참여, 기존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넘어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뉴라클제네틱스가 개발하는 습성노인성황반변성(wAMD) 치료제 시장은 2023년 기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에이프로젠 등 중소 기업 ‘도전장’동아ST·알테오젠·삼천당제약 등 제약바이오 기업도 ‘참전’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국내 바이오시밀러 산업을 주도하는 가운데 틈새를 공략하는 중소 바이오시밀러 기업들이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에이프로젠 등은 생산 인프라 구축과 상용화 과정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알테오젠(Alteogen)은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알테오젠바이오로직스와 공동 개발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제품 ‘아일럭스비(Eyluxvi®, 프로젝트명 ALT-L9)’의 시판허가에 대한 긍정 의견(positive opinion)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CHMP의 품목 허가 긍정 의견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