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에 양병채 전 KT 인재육성담당 상무보 임용

입력 2022-07-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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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급(서기관) 경력개방형 직위

▲양병채 신임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 (사진제공=해양수산부)
▲양병채 신임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 (사진제공=해양수산부)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에 양병채(52) 전 KT 그룹인재개발실 인재육성담당(상무보)가 임용됐다.

해양수산부는 25일 과장급(서기관) 경력개방형 직위인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에 양병채 전 KT 그룹인재개발실 인재육성담당(상무보)을 임용한다고 밝혔다.

경력개방형 직위란 공직 외부에서 적격자를 선발ㆍ임용하는 자리로 인사혁신처에서 채용절차 진행 및 선발을 맡는다.

해양수산인재개발원은 해양수산 공직자 및 해양수산 관련 종사자의 역량향상과 도시민의 귀어·귀촌 교육 업무를 총괄한다. 전임인 지승길 원장도 동의대 교수로 민간전문가였다.

양병채 신임 원장은 한국외국어대 독일어과와 영국 노팅엄트렌트대학교 MBA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교육공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주요 경력으로는 CJ제일제당, CJ ENM 등에서 근무하면서 인사 및 인재개발을 담당했고 KT에서는 그룹교육혁신, 인재육성을 담당하는 등 20여 년 동안 민간분야에서 인재개발 및 교육 업무에 대한 다양한 경력을 쌓아왔다.

양병채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미래환경에 대비해 시뮬레이션 교육, 온·오프라인 연계학습, 스마트 러닝 등 다양한 학습기반을 조성하고, 민관 협업을 통해 새로운 교수법과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등 해양수산 인재개발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도현 해수부 운영지원과장은 “민간에서의 다양한 업무경력을 토대로 글로벌 해양수산 인재 양성과 관련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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