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기업 M&A 상장사, '51개' 그쳐… 전년 대비 7% ↓

입력 2022-07-22 11: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2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상장법인 중 기업인수합병(M&A)을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회사는 51개사로, 전년 동기(55개사) 대비 7.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17개사, 코스닥시장 34개사가 M&A를 진행했다.

M&A 합병 사유별로는 △합병(46개사) △영업 양수 양도(3개사) △주식교환 및 이전(2개사) 순으로 많았다.

같은 기간 상장법인이 예탁원을 통해 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청구대금은 1987억 원으로 전년 동기(119억 원) 대비 1569.7% 늘었다.

주식매수청구권은 소수 주주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주주의 이해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의안이 이사회에서 결의되었을 때, 그 결의에 반대했던 주주에게 자신의 소유 주식을 회사가 매수하게 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엔에스쇼핑이 주식교환을 사유로 가장 많은 주식매수청구대금(411억 원)을 지급했고, 이어 △현대건설기계(356억 원) △롯데제과(220억 원) △롯데푸드(167억 원) △에스엠벡셀(1억 원) 등 순으로 청구대금 지급액이 많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씨엠에스에듀를 합병한 크레버스(348억 원), 엔에스쇼핑과 주식교환을 진행한 하림지주(179억 원) 순으로 주식매수청구대금을 많이 지급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4월 17조 던진 개미·12조 받은 외인·기관…'수급 대역전'이 빚은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 승객 1명 태울때마다 781원 손실…적자 늪에 빠진 '시민의 발' [지하철 20조 적자, 누가 키웠나 ①]
  • 토레스·레이·싼타페 등 53만2144대 리콜…계기판·시동·안전벨트 결함
  • 돔구장·컨벤션·호텔이 한 자리에… 잠실운동장 일대 대변신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⑭]
  • 이란 "미국 휴전연장 발표 인정 못해⋯국익 따라 행동할 것"
  • ETF 덩치 커졌지만…괴리율 경고등 ‘확산’
  • '초과이익 늪' 빠진 삼성·SK⋯'노조 전유물' 넘어 '사회환원’ 필요성 대두 [노조의 위험한 특권下]
  • 출근길 추위 다소 누그러져...황사는 '여전'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12:1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511,000
    • +2.41%
    • 이더리움
    • 3,492,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668,000
    • +2.3%
    • 리플
    • 2,139
    • +1.76%
    • 솔라나
    • 129,300
    • +2.62%
    • 에이다
    • 377
    • +3.29%
    • 트론
    • 491
    • +1.03%
    • 스텔라루멘
    • 267
    • +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60
    • +1.58%
    • 체인링크
    • 14,010
    • +2.41%
    • 샌드박스
    • 11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