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기준금리 0%에서 0.5%로 인상 '11년 만'

입력 2022-07-21 21: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총재가 9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통화정책회의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암스테르담/AP뉴시스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총재가 9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통화정책회의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암스테르담/AP뉴시스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0%에서 0.5%로 0.5%포인트(p) 인상했다. 2011년 이후 11년 만에 첫 기준금리 인상에 나선 것이다.

ECB는 21일(현지시간)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이같이 결정했다.

ECB는 지난달 통화정책회의에서 오는 7월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하고 9월에 추가 인상할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그렇지만 이날 ECB는 0.5%p 인상을 결정했다.

경제 충격이 우려되는 가운데 ECB가 기준금리 인상에 나선 것은 유로존, 즉 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삼화됐기 때문이다. 유럽연합(EU) 통계국에 따르면 6월 유로존 소비자물가(CPI) 상승률은 40여 년 만에 최고치인 8.6%를 찍었다. 5월(8.1%) 수치를 웃돌았고,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1997년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052,000
    • +1.02%
    • 이더리움
    • 2,722,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306,300
    • +0.89%
    • 리플
    • 1,517
    • -0.85%
    • 솔라나
    • 105,500
    • +0.29%
    • 에이다
    • 270
    • -1.82%
    • 트론
    • 466
    • -0.21%
    • 스텔라루멘
    • 238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20
    • -0.22%
    • 체인링크
    • 11,600
    • -0.34%
    • 샌드박스
    • 59.33
    • +0.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