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있슈] 대한항공, 항공화물 2분기 정점 통과…업황 둔화 가능성 높아

입력 2022-07-20 07: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대신증권)
(출처=대신증권)

대신증권은 20일 대한항공에 대해 항공화물부분이 2분기를 정점으로 업황이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주가를 3만3000원으로 19.5%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0년 2분기부터 2020년 2분기부터 2022년 1분기까지 깜짝 실적을 견인했던 대한항공의 항공화물 사업부문이 2022년 2분기 정점을 통과한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정점 통과를 예상하는 이유는 전세계적인 인플레이션 현상과 이에 대응한 금리인상으로 소비위축 및 글로벌 경기 하락 압력이 높아지고 있고, 코로나 국면 운항을 중단했던 국제여객 노선들이 3분기를 기점으로 운항이 재개되면서 Belly Space(여객기 적재공간) 증가에 따른 항공화물수급이 완화 전망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분기 실적은 당사 및 시장 기대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깜짝 실적은 2022년 2분기 항공화물 Yield(화물 1t을 km당 운송했을 때 수익)가 평균 857원/km(+53% yoy)로 예상을 상회하고, 국제여객수요 증가로 2분기 국제여객 Yield와 탑승률이 크게 개선되어 여객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대신증권은 대한항공이 2분기 매출액 3조3986억 원, 영업이익 6617억 원으로 깜짝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몽규 "16강 갔으면 청문회 없었을 것"…홍명보 "특혜·이익 요구 안 해"
  • 창고형 약국, 10명 중 9명 아는데 안 가는 이유는 [데이터클립]
  • '새파란' 주식 폭락장에 개미 패닉…언제까지 이럴까요? [이슈크래커]
  • 차익실현도, 손절 자금도 은행으로⋯‘빚투 열기’ 빠르게 식는다 [공포가 부른 역머니무브]
  • 한국만 재산세·종부세 '이중 과세'…주요 9개국은 지방세 하나로
  • 리튬 흑자에도 긴축 고삐…포스코그룹 구조개편 목표 3.5조로 상향 [종합]
  • 삼성전자 "메모리 공급부족 2028년까지"…영업익 400조 시대 초읽기
  • 세제 개편 앞두고 강남 3구 관망⋯외곽은 실수요에 강세
  • 오늘의 상승종목

  • 07.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57,000
    • +0.25%
    • 이더리움
    • 2,721,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308,600
    • +4.43%
    • 리플
    • 1,539
    • +0.2%
    • 솔라나
    • 105,700
    • +0.76%
    • 에이다
    • 244
    • +4.27%
    • 트론
    • 466
    • -0.43%
    • 스텔라루멘
    • 24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510
    • +0%
    • 체인링크
    • 11,960
    • +1.1%
    • 샌드박스
    • 58.41
    • +0.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