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1313.4원 마감…이틀째 하락

입력 2022-07-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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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제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을 환대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19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제닛 옐런 미 재무부 장관을 환대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원ㆍ달러 환율이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4.0원 내린 달러당 1313.4원에 마감됐다.

환율은 강보합으로 개장해 1319.4원까지 올랐지만 바로 하락 반전했다.

이날 원ㆍ달러 환율 하락은 미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포인트(p) 금리 인상에 나설 것이란 우려가 누그러졌고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도 이날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만난 영향이 컸다.

한ㆍ미 통화스와프가 단기간 내 체결되기는 힘들 수 있지만, 외환시장 안정 협력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을 것이란 시장 참가자들의 기대감이 시장에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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