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밀 소비 늘려라' 전국에서 민·관 대대적 홍보 추진

입력 2022-07-13 15: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PC삼립 신제품 출시, 아이쿱생협 250개 매장서 이벤트

▲국산 밀 홍보 표어. (자료제공=농림축산식품부)
▲국산 밀 홍보 표어. (자료제공=농림축산식품부)

정부가 국산 밀 소비를 확산하기 위해 민간과 함께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밀 수확기를 맞아 아이쿱생협 연합회, SPC삼립, 국산밀산업협회와 함께 14일부터 27일까지 국산 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한다.

농식품부는 이들과 지난해 12월 국산 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을 체결했고, 올해 1월에는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홍보 방안을 논의해왔다.

먼저 SPC삼립은 국산 밀 빵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전국 130여 개 이마트 매장과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14일부터 판매하며, 27일까지 10% 할인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쿱생협 연합회는 전국 '자연드림' 매장 250여 곳에서 국산 밀을 홍보하는 포스터를 게재하고 수도권 매장에서는 국산 밀 제품 소비자에게 물품을 준다.

농식품부와 관계기관, 밀 가공업체, 생산자 단체는 '믿음이 갑니다, 우리땅이 키운 국산밀' 표어가 적힌 홍보 배너를 전국의 식당과 빵집 180여 곳에 배치한다.

해당 배너를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국산 밀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행사 관련 내용은 식량작물 온라인 소비·홍보 채널인 '미곡소간'의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올해 하반기에는 학교급식 5개소, 단체급식 5개소, 공공기관 5개소를 선정해 국산 밀 제품을 활용한 급식을 월 1회 이상 지원할 계획이다.

김보람 농식품부 식량산업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정부, 가공업체, 생산자가 함께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국산 밀 소비를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정부는 앞으로 국산 밀 시장 확대를 위해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벨라루스 외교통 “북한 김정은, 내달 러시아 전승절 참석 가능성”
  • 작년 국가채무 1300조 돌파…국민 1인당 2520만 원 수준[종합]
  • "18억원도 가성비면 줄 선다"⋯분양시장 가른 키워드는 '실익'
  • 李대통령 "다주택 양도세 중과유예, 5월9일 신청까지 허용 검토"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외화자산ㆍ다주택' 논란⋯인사청문회 쟁점 될까
  • 한투가 농협은행 넘었다…머니무브가 바꾸는 금융권 위상[증권이 금융을 삼킨다 上-①]
  • 매매·청약·경매까지 ‘15억 이하’ 쏠림 심해졌다
  • OPEC+, 5월부터 하루 평균 20만6000배럴 증산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09,000
    • +2.3%
    • 이더리움
    • 3,209,000
    • +3.55%
    • 비트코인 캐시
    • 656,000
    • -1.06%
    • 리플
    • 2,021
    • +2.28%
    • 솔라나
    • 122,800
    • +1.4%
    • 에이다
    • 384
    • +4.35%
    • 트론
    • 478
    • -1.24%
    • 스텔라루멘
    • 242
    • -0.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60
    • -0.59%
    • 체인링크
    • 13,470
    • +3.78%
    • 샌드박스
    • 11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