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자산운용, 상반기 대체투자부문 수탁고 1위…연초 이후 11% 증가

입력 2022-07-1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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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이 올해 상반기 대체투자부문 결산 결과 수탁고 1위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KB자산운용의 대체투자부문 수탁고는 지난해 말 18조4000억 원에서 올해 상반기 20조5000억 원까지 늘었다. 연초 이후 수탁고가 11% 이상 증가하면서 2위와의 격차를 크게 벌렸다.

KB자산운용은 인프라자산이 대부분인 특별자산펀드 13조1000억 원, 부동산펀드 4조8000억 원, 기업투자(PE)와 사모대출펀드(PDF)로 구성된 혼합자산펀드 1조4000억 원 등 20조5000억 원의 대체자산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특히 해외대체투자 수탁고는 5년 새 8조9000억 원으로 가파르게 성장했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2018년 이현승 대표 취임 이후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인프라, 부동산, 기업투자, 사모대출펀드(PDF)등 전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보였다”며 “뛰어난 딜소싱 역량과 함께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컴플라이언스가 뒷받침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KB자산운용은 상반기 변동성 장세에서 안정적인 투자처를 공급하기 위해 PB전용 사모 해외부동산펀드를 출시한 바 있으며, 첫 번째 공모상장 리츠인 ‘KB스타리츠’도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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