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SK에코플랜트, ‘친환경 혁신기술 공모전’ 최종발표회 개최

입력 2022-07-06 15: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무역협회와 SK에코플랜트가 6일 종로 SK에코플랜트 관훈빌딩에서 개최한 ‘2022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2022 Tech Open Collaboration)’ 최종발표회에서 위드엠텍 관계자가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와 SK에코플랜트가 6일 종로 SK에코플랜트 관훈빌딩에서 개최한 ‘2022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2022 Tech Open Collaboration)’ 최종발표회에서 위드엠텍 관계자가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와 SK에코플렌트가 친환경·에너지 분야 혁신기업 발굴을 위한 ‘2022 테크 오픈 콜라보레이션’ 최종발표회를 6일 개최했다.

12대 1의 경쟁을 뚫고 이날 최종발표회에 오른 스타트업은 △위드엠텍(자원순환 에코 시멘트) △그릿씨(친환경 벽돌 기술) △센티넬이노베이션(친환경 수처리 솔루션) △에바(전력 공유형 스마트 전기차 충전) △인테그라디앤씨(스마트 외장재 설비 융복합 기술) △세바사(건물 여유전력 제어 및 확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제로시스(블루수소 활용 메탄올 합성 기술) △이온어스(전기차 배터리 기반 이동형 에너지 저장 장치(ESS)) △엔비유(마이크로웨이브 플라스마 기술 기반 블루수소 생산) 등 9개 기업이다.

발표회를 통해 최종 선발되는 3개 기업에는 SK에코플랜트와의 공동 연구개발 및 현장 기술검증(PoC)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창업진흥원으로부터 팀별 최대 1억 원의 PoC 자금 및 최대 3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무역협회는 교육 및 컨설팅, 협력기관 자금 연계 등을 지원한다.

신승관 무역협회 전무는 “서로 다른 DNA를 가진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만나 새로운 혁신의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 오픈 이노베이션의 강점”이라면서 “앞으로도 기업 규모 및 업종과 관계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협업이 일어나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43,000
    • -1.56%
    • 이더리움
    • 4,783,000
    • -2.98%
    • 비트코인 캐시
    • 838,000
    • -1.06%
    • 리플
    • 2,999
    • -2.34%
    • 솔라나
    • 196,300
    • -3.77%
    • 에이다
    • 624
    • -9.57%
    • 트론
    • 417
    • +0.48%
    • 스텔라루멘
    • 363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50
    • -1.26%
    • 체인링크
    • 20,350
    • -3%
    • 샌드박스
    • 203
    • -3.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