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서울대팀 큐브위성 사출 성공…일부 데이터 수신

입력 2022-07-03 21:30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유튜브 영상 캡처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유튜브 영상 캡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에 실려 궤도에 올라간 성능검증위성에서 세 번째 큐브위성(초소형 위성)이 분리(사출)됐다.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와 서울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5분께 서울대팀 큐브위성 'SNUGLITE-Ⅱ'가 사출됐다. 이 위성은 기창돈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가 지도하는 학생팀이 만들었으며, 글로벌위치시스템(GPS) 반송파 신호를 활용해 정밀하게 대기를 관측하는 임무를 맡았다.

서울대 학생팀은 오후 4시 29분과 5시 56분께 큐브위성에서 상태 정보 수신을 시도해 서울대 내 설치된 지상국(302동)에서 일부 데이터를 받는 데 성공했다.

학생팀에 따르면 큐브위성 상태는 양호한 편으로, 성능검증위성에서 사출될 때 상당히 안정적으로 빠져나와 텀블링(회전)이 심하지 않아 통신에 유리한 조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교신 시도 당시 위성이 한국 상공에서 빠져나가던 때라 지상국과 통신하기에 불리한 위치에 있어 데이터가 온전한 형태로 수신되지는 않았다.

학생팀은 4일 오전 3시 21분께 다시 상태정보 수신을 시도해 위성의 상태를 더욱 정확하게 파악할 예정이다.

  • 좋아요-
  • 화나요-
  • 추가취재 원해요-

주요 뉴스

  • 이재용 부회장 “국가 경제를 위해 뛰겠다”…삼성 M&A 빨라지나
  • 신규 확진 12만4592명…위중증·사망자 석달 만에 최다
  • 원희룡 "반지하도 사람 사는 곳"…반지하 퇴출 속도조절론 제기
  • 주말에 ‘폭우’ 쏟아진다…수도권 최대 120㎜ 이상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률 14.6%… 종영 1주 앞두고 회복세
  • 연료비 부담에 앞길 깜깜한 한전…상반기 누적 손실 15조 육박
  • 이준석 '저격 회견' 반응...국힘은 ‘무대응’·친이준석계는 ‘지원사격’
  • 최춘식 "소양강댐 발언은 지리적 특성 설명한 것"
  • 오늘의 상승종목

  • 08.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32,640,000
    • -0.06%
    • 이더리움
    • 2,641,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190,500
    • -0.88%
    • 리플
    • 508
    • +0.22%
    • 위믹스
    • 3,628
    • -0.3%
    • 에이다
    • 768.2
    • +2.2%
    • 이오스
    • 1,771
    • -1.39%
    • 트론
    • 94.52
    • +1.49%
    • 스텔라루멘
    • 169.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850
    • -1.29%
    • 체인링크
    • 11,910
    • -2.54%
    • 샌드박스
    • 1,812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