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수교 차량 전면통제…한강 수위 6.2m 넘어

입력 2022-06-3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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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수위 상승으로 잠수교가 전면 통제됐다. (연합뉴스)
▲한강 수위 상승으로 잠수교가 전면 통제됐다. (연합뉴스)

서울 및 한강 상류 지역 집중호우로 이날 오전 9시 4분 이후로 잠수교의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이는 호우로 인한 팔당댐 방류량 증가로 통제수위인 6.2m를 넘게 돼 취한 조치다. 잠수교는 6.2m를 넘으면 차량을 통제하며, 6.5m부터 도로에 물이 차게 된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다리 밑 한강의 수위는 6.22m를 기록했다.

현재 팔당댐에서 초당 6800톤 이상의 물이 계속 방류되고 있고, 중부지방의 집중호우가 계속돼 차량 통제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팔당댐 방류량이 초당 6800톤 이상으로 증가해 잠수교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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