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교통안전公, 안전운전 캠페인 업무협약

입력 2022-06-22 0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자동차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21일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늘도 안전운전’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원하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오른쪽),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사진 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21일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늘도 안전운전’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원하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장(오른쪽),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업무협약 체결 후 사진 촬영하는 모습. (사진제공=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안전운전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늘도 안전운전’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차와 공단은 내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동으로 ‘오늘도 안전운전’을 운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이 안전운전 서약 및 챌린지에 참여하면 건당 1만 원의 기금이 적립되는 캠페인이다.

'오늘도 안전운전' 캠페인 참여 가능 대상은 현대차의 커넥티드카 서비스인 블루링크에 가입하고 블루링크 애플리케이션 내 '안전운전습관'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다.

안전운전 챌린지는 캠페인 기간 △급가속 △급감속 △심야운행 횟수 등의 운전자 주행 이력을 분석해 캠페인 종료 후 평균 안전운전 점수가 70점을 넘고 누적 주행거리가 500km 이상인 참여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그램이다.

경품으로는 △LG전자 스탠바이미(1명) △텐트, 매트, 의자, 테이블 등 캠핑세트(2명) △프리미엄 디테일링 세차권(3명) △실내외 스팀 세차권(25명) △현대오일뱅크 주유 상품권 3만 원권(500명) 등이 제공된다.

현대차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대 1억 원의 모금을 추진하고 후원금은 교통사고 피해 유자녀들이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자산형성 사업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캠페인이 차량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을 함양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성숙한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안전운전 실천을 통한 나눔의 가치를 지속해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캠페인 참여 신청은 행사 기간 중 가능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통합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마이 현대(My Hyundai)’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4PM' 구독하고 스타벅스 커피 받자!…유튜브 구독 이벤트
  • “흙먼지에 온 세상이 붉게 변했다”…‘최악의 황사’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이슈크래커]
  • 동성 결혼, 반대하는 이유 1위는? [그래픽뉴스]
  • 도지코인, ‘X 결제 도입’ 기대감에 15.9% 급등 [Bit코인]
  • “청와대 옮기고, 해리포터 스튜디오 유치”…4·10 총선 ‘황당’ 공약들 [이슈크래커]
  • 드디어 ‘8만전자’...“전 아직 96층에 있어요” [이슈크래커]
  • 주중 재벌, 주말 재벌, OTT 재벌…‘드라마 재벌家’, 이재용도 놀랐다 [요즘, 이거]
  • 지하철 파업 때는 ‘대체 인력’ 있지만 버스는 단 한 대도 안 와…왜?
  • 오늘의 상승종목

  • 03.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950,000
    • -0.62%
    • 이더리움
    • 5,060,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890,500
    • +8.2%
    • 리플
    • 893
    • +1.02%
    • 솔라나
    • 264,700
    • -0.04%
    • 에이다
    • 931
    • +0.76%
    • 이오스
    • 1,590
    • +5.44%
    • 트론
    • 171
    • +0%
    • 스텔라루멘
    • 204
    • +4.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39,300
    • +4.66%
    • 체인링크
    • 26,990
    • -3.05%
    • 샌드박스
    • 1,005
    • +2.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