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해외시장 확대로 위기돌파" 다짐

입력 2009-03-13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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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업부문 전진대회 개최

쌍용자동차가 위기돌파를 위해 적극적인 해외시장 확대를 다짐했다.

쌍용차는 13일 경기도 안성에 있는 인재개발원에서 '2009년 해외영업부문 전진 대회'를 개최하고 올해 수출판매목표 달성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기업회생절차를 통한 시장의 신뢰회복을 올 수출전략의 우선과제로 두고 올해 판매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유럽 중심의 핵심시장에 대한 판매망 재정비와 이를 통한 판매물량 확대 ▲인도, 인도네시아 등 신규시장 진출 및 CKD 사업 확대 ▲중국, 러시아 등 신흥시장의 현지화 마케팅을 통한 판매량 확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유일 공동관리인은 이 날 "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자동차수출시장 전반이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올해 목표는 필히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쌍용차는 또한 내달 초에 밀착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신뢰감 확인 및 판매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주요수출국 핵심 바이어를 초청하여 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이유일 공동관리인, 하관봉 영업부문장을 포함한 본사 해외영업부문 임직원 약 80여명이 참석해 지난해 시장분석 및 목표달성에 대한 독려와 함께 올해 각 국가별 수출목표수립과 달성을 위한 전략 브레인스토밍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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