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장 초반 연고점 경신

입력 2022-06-20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일 원ㆍ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해 연고점을 경신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42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5.5원 오른 달러당 1292.8원이다.

전 거래일보다 3.7원 오른 1291.0원에 출발한 환율은 약 15분이 지난 시점에 1293.6원까지 치솟으며 지난 15일 기록했던 연고점(장중 기준 1293.2원)을 넘었다. 이후 소폭 내려 거래 중이다.

주요국 중앙은행의 잇따른 기준금리 인상으로 경제 성장이 둔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고 있다.

지난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75%포인트(p)를 올렸고, 영국 중앙은행은 1.25%로 0.25%포인트를 인상했다. 스위스 중앙은행은 15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 인상을 결정했다.

치근 일본중앙은행(BOJ)은 저금리 정책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최근 재확인했다. 이는 일본 엔화의 가치를 하락시켜 달러 강세를 부추기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유가가 내린 점은 환율 상승 속도를 제한하는 요인이 될 전망이다. 지난 주말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6.8% 내리며 109.5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파업이냐 타결이냐’…삼성 노사, 오늘 최종 분수령 선다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다시 움직이는 용산국제업무지구…서울 한복판 ‘마지막 대형 유휴지’ 깨어난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⑱]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10: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415,000
    • -0.28%
    • 이더리움
    • 3,148,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550,000
    • -2.48%
    • 리플
    • 2,019
    • -2.46%
    • 솔라나
    • 125,600
    • -1.26%
    • 에이다
    • 370
    • -1.6%
    • 트론
    • 531
    • +0.19%
    • 스텔라루멘
    • 214
    • -2.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70
    • -2.73%
    • 체인링크
    • 14,110
    • -1.81%
    • 샌드박스
    • 105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