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애플ㆍ아마존 등 미국 회사채 중개 개시

입력 2022-06-17 13: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공=NH투자증권)
(제공=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미국 회사채의 온라인 중개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대상 기업은 애플, 아마존, 비자 등 3개 종목이다.

앞서 지난해 3월 NH투자증권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외화채권 중개가 가능하도록 플랫폼을 개발했다. 중개 방식이지만 중개 요정 시첨에 수익률과 정확한 매수ㆍ매도 가격을 확인할 수 있고, 환율까지 즉시 결정돼 실시간 매매처럼 거래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브라질, 미국 국채에 이어 미국 기업 회사채 세 종목이 추가됐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연말까지 구글, 존슨앤드존슨 등 중개 종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소 중개 수량은 2만 달러(약 2100만 원)이며, 온라인 중개 수수료는 기본 수수료의 50%로 자동 우대 적용된다.

이승아 NH투자증권 상품솔루션 본부장은 “최근 미국 국채금리 상승으로 미국 초우량 기업들의 채권 금리가 세전 환산 기준 4%대까지 올라 고객들의 관심이 늘었다”며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원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윤병운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증권관련집단소송의제기ㆍ소송허가신청
[2025.12.05]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1: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82,000
    • +1.67%
    • 이더리움
    • 4,622,000
    • +1.47%
    • 비트코인 캐시
    • 897,000
    • +2.11%
    • 리플
    • 3,082
    • +0.88%
    • 솔라나
    • 199,700
    • +0.6%
    • 에이다
    • 631
    • +1.28%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59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90
    • -1.21%
    • 체인링크
    • 20,720
    • -0.58%
    • 샌드박스
    • 209
    • -2.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