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 상승…장 초반 1290원대… 미 FOMC 결과 촉각

입력 2022-06-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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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원ㆍ달러 환율이 장 초반 1290원을 넘겨 거래 중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28분 현재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5원 오른 달러당 1290.9원이다.

환율은 2.6원 오른 1289.0원에 개장해 장 초반 1290원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시장은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1년 만에 최고치로 오른 영향으로 금리 인상 폭을 0.75%포인트까지 키울 가능성도 나온다.

전날에도 1290원대에 안착하지 못한 점과 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감 등으로 환율의 추가 상승 폭은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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