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이동재 前 기자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 출석조사

입력 2022-06-14 16: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인 김어준 씨. (뉴시스)
▲방송인 김어준 씨. (뉴시스)
이동재 채널 A 전 기자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방송인 김어준 씨가 경찰에 출석했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오후 1시 55분쯤 서울 성북경찰서로 자진 출석해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다.

앞서 이 전 기자는 김 씨가 자신이 진행하는 TBS 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유튜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등을 통해 약 10차례에 걸쳐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지난 2월 성북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 씨는 이 전 기자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에게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에게 돈을 줬다고 하라’고 종용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경찰은 지난 3월 이 전 기자를 상대로 고소인 조사를 했다. 경찰 관계자는 “조사가 언제 마무리될지는 알 수 없다”며 추가 조사 계획에 대해서는 “진행 경과를 봐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주택연금 가입 문턱 낮아진다…주금공 '공시가 12억' 기준 완화 추진
  • [종합] 연준, 0.25%p ‘매파적 인하’…엇갈린 시각 속 내년 인하 1회 전망
  • '나솔' 29기, 연상연하 결혼 커플은 영호♥현숙?⋯힌트 사진에 단체 아리송
  • ‘김부장은 이제 희망퇴직합니다’⋯연말 유통가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한파
  • [AI 코인패밀리 만평] 일파만파
  • 몸집 키우는 무신사, 용산역에 역대 최대 매장 오픈...“내년엔 편집숍 확장”[가보니]
  • 이중·다중 특이항체 빅딜 러시…차세대 항암제 개발 분주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11: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45,000
    • -2.01%
    • 이더리움
    • 4,795,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827,000
    • -3.5%
    • 리플
    • 2,983
    • -3.71%
    • 솔라나
    • 195,900
    • -4.16%
    • 에이다
    • 650
    • -5.66%
    • 트론
    • 414
    • -1.19%
    • 스텔라루멘
    • 361
    • -2.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640
    • -1.59%
    • 체인링크
    • 20,290
    • -4.29%
    • 샌드박스
    • 207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