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유럽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체험 공간 선봬

입력 2022-06-07 12: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달 12일까지 MDW 2022 참가
모오이와 홈 라이프스타일 공간 꾸며
올레드 TVㆍ사운드 바 등 체험 가능

▲모오이(Moooi)의 특별전시관에 설치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시리즈명: 65ART90) (사진제공=LG전자)
▲모오이(Moooi)의 특별전시관에 설치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시리즈명: 65ART90)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유럽에서 LG 올레드 TV의 기술력을 뽐낸다.

LG전자는 12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글로벌 디자인 전시회 MDW(Milan Design Week) 2022에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네덜란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모오이’(Moooi)와 협력해 특별전시관에서 ‘특별한 인생’(A Life Extraordinary)을 주제로 홈 라이프스타일 공간을 선보인다. LG 올레드 에보(OLED evo)에 오브제컬렉션의 차별화된 공간 인테리어 감성을 더한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2종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유명한 모오이의 가구와 조명, 인테리어 소품들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시리즈명: 65ART90)은 TV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아트 오브제 디자인’을 적용했다. 정형화된 TV 설치 방식의 틀을 깬 디자인으로 벽에 기대거나 밀착시키는 형태로 설치해 마치 예술 작품이 높인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차별화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신제품(모델명: LX1)은 차별화된 화질과 공간의 품격까지 높여주는 공간 인테리어 감성에 더해 TV 설치 공간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측면에서 볼 때 U자 형태로 파인 TV 후면 공간이 있어 책꽂이처럼 사용하거나 인테리어 소품을 배치할 수 있다.

▲모오이(Moooi)의 특별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신제품(모델명: LX1)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모오이(Moooi)의 특별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LG 올레드 오브제컬렉션 신제품(모델명: LX1)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전시장 곳곳에 정형화된 바(Bar) 타입 디자인을 탈피한 프리미엄 사운드 바 LG 에클레어(Eclair)와 360도 전 방향으로 균일한 사운드를 전달하는 엑스붐 360 스피커 등도 배치해 공간을 연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간 벌고 보자” 해외부동산 펀드 잇단 만기 연장 [당신이 투자한 해외 부동산 안녕하십니까]①
  • 中 흑연 규제 유예…K배터리, 자립 속도
  • 고환율에도 한국 안 떠나는 외국인
  • 중국판 밸류업 훈풍에 홍콩 ETF ‘고공행진’
  • “배당 챔피언은 배신 안 해”…서학개미, 공포 속 스타벅스 ‘줍줍’
  • 60% 쪼그라든 CFD…공매도 재개 여부 '촉각'
  • LH, 청년 주택 ‘3만 가구’ 공급 팔 걷어붙였다…청년주택추진단 '신설'
  • '굿바이' 음바페 "올 여름 PSG 떠난다…새로운 도전 필요한 시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302,000
    • +0.6%
    • 이더리움
    • 4,122,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608,500
    • +0.41%
    • 리플
    • 705
    • -1.26%
    • 솔라나
    • 203,600
    • -0.63%
    • 에이다
    • 617
    • -0.16%
    • 이오스
    • 1,095
    • -0.27%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250
    • +0%
    • 체인링크
    • 19,030
    • +1.17%
    • 샌드박스
    • 590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