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뉴베인 ‘정맥순환장애 인식개선 캠페인’ 실시

입력 2022-05-30 10:58 수정 2022-06-15 11: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원제약은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인식개선과 약사들의 복약지도를 돕기 위해 ‘정맥순환장애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약국에서 정맥순환장애 증상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적극적인 관리와 증상 완화를 돕고자 마련됐다. 전국 약국에 약사들의 정맥순환장애 복약상담 전문성 개발을 위한 인포그래픽 브로셔가 제공된다.

한 눈에 이해하기 쉽게 안내된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약사들의 복약지도로 소비자들의 질환 이해도를 높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내용은 △정맥순환장애 증상 인지도 조사결과 △정맥순환장애 주요 증상 소개 △뉴베인 트록세루틴 성분의 혈액흐름 및 붓기 개선효과 설명 등이다.

정맥순환장애의 주요 증상으로는 발과 다리가 자주 붓는 하지부종, 다리가 무겁고 피곤한 하지둔중감, 다리가 아픈 통증이 있으며 마지막으로 다리가 저리는 등의 불쾌한 느낌이 들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하지불안이 있다.

대원제약 정맥순환장애 개선 제품 뉴베인은 액상파우치형으로 복약편의성을 개선해 물 없이 하루 한 포씩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다. 정맥순환개선 성분 트록세루틴은 회화나무에서 추출한 플라보노이드인 루티노사이드(Rutinoside)로부터 반합성된 물질로 프랑스 벨기에 등에서는 혈관보호물질로 알려져 있다.

회사 측은 “뉴베인 1포에는 트록세루틴이 3,500mg으로 고함량이 함유돼 다리 둔중감, 부종자극, 통증에 대한 개선효과가 큰 제품”이라며 “혈액 속 세포들이 정맥 내벽에 부착되는 것을 막고, 적혈구가 과도하게 뭉치는 것을 억제해 혈액흐름 개선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모세혈관에서 세포사이 공간으로 빠져나가는 체액량을 감소시켜 붓기 개선에도 효과를 보인다. 실제 뉴베인 임상을 통해 플라시보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다리둔중감, 부종자극, 불규칙 통증 등의 대표 증상을 각각 3.6배, 1.6 배, 1.7배가량 개선한 효과를 보였다.

김선홍 대원제약 OTC(일반의약품) 마케팅팀장은 "정맥순환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질환을 방치하지 않고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환자들의 건강 증진을 돕고자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질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95,000
    • -0.57%
    • 이더리움
    • 4,538,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1.22%
    • 리플
    • 756
    • -1.05%
    • 솔라나
    • 208,800
    • -2.48%
    • 에이다
    • 678
    • -1.88%
    • 이오스
    • 1,216
    • +2.01%
    • 트론
    • 169
    • +2.42%
    • 스텔라루멘
    • 164
    • -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2.83%
    • 체인링크
    • 21,000
    • -0.38%
    • 샌드박스
    • 664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