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자 5043명…“외래진료센터 1296곳 지속 운영”

입력 2022-05-1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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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의 모습.  (연합뉴스)
▲한산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의 모습. (연합뉴스)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43명으로 집계됐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846명 줄어든 5043명으로 나타났다.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357만 7930명이다.

사망자는 5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사망자 수는 4770명으로 늘었다. 누적 치명률은 0.13%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재택치료 중 가까운 동네 병·의원에서 대면 진료를 차질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외래진료센터 1296곳을 지정·운영 중이다.

서울시 내 코로나19 외래진료센터는 이날 기준 병원급 83곳, 의원급 1213곳이다. 시민들은 재택치료 중 발열 등으로 대면 진료가 필요할 경우 포털사이트에서 가까운 외래진료센터를 검색하고, 사전 예약 후 이용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재택치료자를 위해 24시간 비대면 상담·처방을 지원하는 의료상담센터 6곳도 지속해서 운영 중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확진자가 안심하고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일반의료체계 전환을 강화하고, 24시간 비대면 진료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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