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업무추진비, 공적 업무 외 사용한 적 없어"…김영란법 위반 의혹 부인

입력 2022-05-02 13: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청문위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청문위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뉴시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제주지사 재임 당시 업무추진비 유용 및 김영란법 위반 의혹에 대해 확인을 거쳐 추후 밝히겠다며 반박했다.

박상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국회에서 열린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원 후보자에게 "후보자는 '셀프 청문회'까지 하면서 국회가 요구하는 것은 제대로 제출하지 않아 유감"이라며 "2014∼2021년 현금으로 업무추진비를 사용한 정황이 발견되는데 50만 원 이상 집행된 현금 지급 건에 대해 증빙서류가 전혀 도착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3년간 일본에 본점을 둔 일식당에 1584만 원을 사용했다"며 "이곳은 작년 기준 점심 7만5000원, 저녁 15만 원 등 두 가지 메뉴뿐"이라고 언급했다. 김영란법에 따르면 업무 유관자가 식사 비용을 3만 원 넘게 제공하거나 받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이에 원 후보자가 관련 법을 위반했다고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원 후보자는 "업무추진비는 매월 인터넷에 공개돼 언론과 도의회가 검증한 사항으로, 어떤 경우에도 도지사로서의 공적 업무 외에는 법인카드 지출된 바 없다"며 "어떤 모임인지 확인을 해서 의문을 해소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131,000
    • -0.31%
    • 이더리움
    • 4,370,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81,000
    • -0.45%
    • 리플
    • 2,829
    • -0.42%
    • 솔라나
    • 187,600
    • -1.11%
    • 에이다
    • 530
    • -0.93%
    • 트론
    • 435
    • -5.02%
    • 스텔라루멘
    • 311
    • -0.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440
    • -0.75%
    • 체인링크
    • 18,000
    • -1.21%
    • 샌드박스
    • 225
    • -4.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