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환율전망] 원ㆍ달러 환율, '보합' 출발 예상…"달러화↑ㆍ엔화 및 유로화↓"

입력 2022-04-28 0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2-04-28 08:1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28일 원ㆍ달러 환율이 보합 출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일 하락한 한국 증시는 반등세가 확대되기에는 여전히 원ㆍ달러 환율이 1265원을 기록하는 등 원화 약세 기조로 인해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원ㆍ달러 환율이 일부 수급적인 요인으로 약세를 보인 점을 감안해도 너무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어 외국인의 한국 증시에 대한 매력도가 크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다만, 현재 환율 레벨은 한국 경제 펀더멘털을 고려하거나, 연준의 긴축 이슈를 반영해가고 있는 과정에서 오버슈팅(과도한 가격 급락)된 측면이 있는 만큼, 장중 원ㆍ달러 환율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달러화는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서 연구원은 "달러화는 안전 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자 여타 환율에 대해 강세"라며 "다만,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 기준이 103을 상회하자 일부 되돌림이 유입되며 상승폭이 축소했다"고 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 역시 "금융시장 내 안전자산 수요가 지속되고 유로화와 주요통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화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연준 긴축 경계감과 글로벌 경기 위축 우려 등 전반적으로 금융시장 내 위험회피성향이 계속되면서 달러에 강세요인으로 작용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유로화는 러시아의 유럽 일부 국가 천연가스 중단 소식과 독일의 Gfk 소비자 동향 지수(-26.5) 급락 등 인플레이션 및 유럽 경제 위축 우려가 높아지면서 달러 대비 약세"라며 "엔화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일본은행(BOJ) 통화 정책 회의를 앞두고 달러 기준 128엔을 상회하는 등 약세폭이 확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호르무즈 해협 봉쇄된 채 종전하나⋯“트럼프, 측근에 전쟁 종료 용의 시사”
  • 4월 가격인하 제품은?…라면·과자·아이스크림 등 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달러 1530원 돌파 ‘금융위기 후 최고’, 전쟁·외인·신현송 악재
  • 26.2조 '초과세수 추경'…소득하위 70% 1인 10~60만원 준다 [전쟁추경]
  • 고유가 직격탄 맞은 항공업계…대한항공 ‘비상경영’·아시아나 ‘국제선 감편’
  • 신현송 한은 총재 후보자 "단기 최대 리스크는 '중동 사태'⋯환율 큰 우려 안해"
  • KF-21 첫 수출 임박…인도네시아 찍고 세계로 간다 [K-방산, 50년 런칭 파트너]
  • 트럼프 이란 발전소 위협에 국제유가 상승...WTI 3년 반 만에 100달러 돌파 [상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09,000
    • +1.1%
    • 이더리움
    • 3,178,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717,500
    • +2.43%
    • 리플
    • 2,026
    • +0.3%
    • 솔라나
    • 125,200
    • -0.63%
    • 에이다
    • 366
    • -1.61%
    • 트론
    • 474
    • -2.27%
    • 스텔라루멘
    • 254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50
    • -0.91%
    • 체인링크
    • 13,300
    • +0.91%
    • 샌드박스
    • 113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