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화학 “중국 락다운으로 ABS 사업 위축…2년간 시황 하락할 듯”

입력 2022-04-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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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은 27일 열린 ‘2022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현재 중국의 락다운이 심화되면 가전이나 자동차 등 석유화학의 주요 전방산업아 위축되면서 ABS 사업이 영향을 받을 것”이라면서도 “PVC는 경기 부양 등 긍정적 영향이 있어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중장기 전망에 대해서는 “ABS는 향후 2년간 상당한 규모의 중국 증설로 하반기부터는 공급 압박으로 인해 시황 하락 트렌드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PVC는 일부 조정은 있을 것이지만 양호한 시황이 지속될 것으로 본다”면서 “수급에서 안정적인 가동률을 가지고 있고 저탄소 이슈로 당사 제품이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성 소다도 “이차 전지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향후에도 양호한 수익성을 가질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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