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완판남 등극?…유시민 재판때 든 ‘붉은가방’ 인기

입력 2022-04-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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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오전 후보자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연합뉴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5일 오전 후보자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연합뉴스)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가방이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후보자가 지난 1월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명예훼손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할 당시 착용했던 패션 아이템 정보들이 공유되고 있다.

이 가방은 ‘데이빗앤헤넬’의 제품으로, 의상학을 전공한 대표가 디자인부터 생산 전반을 담당하고 있는 독립 브랜드다.

한 후보자가 가방을 들고나온 뒤 데이빗앤헤넬 홈페이지 방문자가 약 100배 정도 늘어났고, 매출과 문의 전화량 역시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후보자가 든 가방은 7~8년 전에 만든 가방으로 당시 가격은 20만 원 초반대다.

해당 브랜드의 서류 가방 9종은 전부 품절된 상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원피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생산량을 늘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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