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H300', 독일 iF 디자인어워드 2022’서 본상 수상

입력 2022-04-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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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원액기 ‘H300’. (사진제공=휴롬)
▲휴롬 원액기 ‘H300’. (사진제공=휴롬)

주방가전기업 휴롬은 원액기 ‘H300’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개최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69년 전통을 지닌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꼽힌다. 최종 수상작은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콘셉트 디자인 △인테리어(공간) △건축 △서비스 디자인 등 총 9개 부문에서 각 국가 디자인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올해 어워드에선 총 1만100여 건에 달하는 출품작이 접수돼 역대 최다 출품 수를 기록했다. 휴롬 H300 제품은 아이디어와 차별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재료 손질과 착즙, 자동 종료까지 원스탑 착즙모션을 하나의 버튼으로 편리하게 구현했다는 점에서 호평 받았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된 H300은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해 2021 굿디자인상, 2022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드 등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김재원 휴롬 대표는 “H300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에서 연속 수상하게 돼 뜻깊다”며 “지속적인 연구로 진보된 디자인과 기술력을 선보여 대표 건강주방가전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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