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늦은 귀가, 택시타도 안심하세요”

입력 2022-04-14 1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심이 앱 주축으로 서울택시 7만대와 연계…올 11월 본격 시행

▲안심귀가택시 서비스 이용절차.  (자료제공=서울시)
▲안심귀가택시 서비스 이용절차. (자료제공=서울시)

늦은 귀갓길에 택시를 타도 불안감을 덜 수 있는 안심귀가 택시 서비스가 도입된다.

14일 서울시는 안전한 귀갓길을 돕는 '안심이 앱'을 주축으로 서울택시 7만대와 연계해 안심귀가택시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안심귀가 택시 서비스는 이용자가 별도 정보를 입력하지 않아도 택시 승하차 시각, 택시정보, 이동 경로 등이 거주지 자치구 폐쇄회로TV(CCTV) 관제센터로 자동 전송되는 기능이다. 특히, 택시 이용 중 긴급 상황이 발생해 신고하면 상황에 대응해 경찰 출동도 이뤄진다. 이는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신규 사업으로 서울시는 3억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앞서 작년 10월 시민 2206명이 참여한 안심이 앱 기능개선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86.4%가 ‘안심귀가 택시 서비스가 유용할 것’이라고 답했다.

시는 이달 26일까지 안심귀가 택시 서비스 구축을 위한 서울시 안심이 기능개선 용역 수행기관 입찰참가등록을 받는다. 사업 기간은 총 5개월이다. 사업공고는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심귀가 택시 서비스는 11월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누구나 한 번쯤은 밤 시간대 귀갓길이 두려운 경험이 있을 것”이라며 “서울시는 안심귀가택시서비스를 연내 구축해서 서울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밤 시간대 택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안심귀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삼성전자, 사후조정 결렬에 “과도한 요구 수용 어려워”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4월 車수출 5.5% 감소⋯친환경차 수출·내수는 '고공행진'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12: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092,000
    • -0.11%
    • 이더리움
    • 3,142,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550,000
    • -3%
    • 리플
    • 2,017
    • -1.85%
    • 솔라나
    • 125,200
    • -1.11%
    • 에이다
    • 370
    • -1.33%
    • 트론
    • 529
    • -0.19%
    • 스텔라루멘
    • 213
    • -2.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50
    • -2.06%
    • 체인링크
    • 14,110
    • -2.22%
    • 샌드박스
    • 107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