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글로벌 투자은행 지향 - BNK투자증권

입력 2022-04-1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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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은 미래에셋증권이 글로벌 투자은행을 지향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를 전일 종가 대비 43.54%(3640원) 높은 1만2000원으로 제시했다.

13일 BNK투자증권은 미래에셋증권이 자기자본을 10조 원 이상 확보한 것을 강조했다.

김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주식시장 하락에 따른 거래대금 축소가 지속되면서 이익하향 우려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더불어 업종 특성과 높은 해외비중(40%)을 감안하면 이익 변동성이 크다는 점도 부담”이라며 “그러나 10조 원을 상회하는 자기자본을 활용한 글로벌 투자은행 지향과 코로나 완화 시 확보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투자성과도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에셋증권이 2021년 최대실적에도 2022년 이익감소를 선반영하면서 주가는 오히려 하락해 시장에서 저평가를 받는 상황”이라며 “이익의 30% 이상되는 배당과 자사주 소각에 따른 주주친화정책 강화도 투자 매력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한편 BNK투자증권은 미래에셋증권의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을 지난해 4분기 대비 0.6% 증가한 1819억 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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