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2022 지역연계 생태전환교실' 운영

입력 2022-04-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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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학교와 지역 내 기관을 연결해 ‘2022 지역연계 생태전환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각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총 291개교를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학교급별로 초등학교 187교, 중학교 76교, 고등학교 24교, 특수학교 4개교로 구성됐다.

이들은 교육청이 검증한 환경교육 기관과 단체 41곳을 통해 다양한 생태전환교육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학교들이 희망한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텃밭 가꾸기',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실천교육', '채식으로의 식문화 개선교육'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청은 학교들의 프로그램 선택을 돕기 위해 각 기관의 대표 프로그램을 담은 자료집을 일선 학교에 배포했다.

각 학교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지역연계 생태전환교실'을 운영하며, 교육청은 선정된 학교에 학교당 최대 20차시분의 강사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교육청은 지역 기관을 통한 교내 환경교육이 내실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수업에 대한 모니터링, 만족도 조사, 컨설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양영식 교육청 교육혁신과장은 "지역연계 생태전환교실은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생태시민 양성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학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단위학교의 생태전환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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