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신규확진 21만755명…사망자 27일 만에 100명대로 줄어

입력 2022-04-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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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중증 환자 1005명으로 전날보다 87명 감소

주말 영향으로 전날 9만 명대까지 떨어졌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일 다시 20만 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1만755명 늘어 누적 1563만527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가 전날(9만928명) 올해 2월 22일(9만9562명) 이후 48일 만에 10만 명 아래로 내려갔다가 하루 만에 11만9827명이 늘면서 다시 20만 명대로 늘었다. 이는 주말 동안 줄었던 검사 건수가 평일 수준을 회복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이다.

다만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005명으로 전날(1099명)보다 94명 줄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달 말 이후 감소세를 보이면서 1000∼1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71명이 추가됐지만 전날 증가 폭(258명)보다 87명 줄었다. 하루 사망자 수가 100명대로 내려온 것은 지난달 16일(164명) 이후 27일 만이다. 누적 사망자는 1만9850명이며 누적 치명률은 0.13%다.

이날 0시 기준 전국 중증 병상 가동률은 58.1%(2825개 중 1640개 사용)로, 전날(60.0%)보다 1.9%포인트(P) 줄었다. 중증에서 상태가 호전되거나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치료하는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58.8%다.

입원 치료 없이 자택에 머무는 재택치료자 수는 103만2396명으로, 전날(112만1480명)보다 8만9084명 줄었다.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집중관리군은 9만3천57명이며, 나머지는 자택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일반관리군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인원은 1차 접종자가 1254명, 접종 완료자는 1598명, 추가접종자는 1만3027명 추가됐다. 3차 이상 누적 접종자는 3293만6665명(전체 인구의 64.2%)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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