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 작가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 아마존 베스트셀러 등극

입력 2022-04-0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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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리디)
▲(사진제공=리디)

김수지 작가의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Under the Oak Tree)’ 영문판이 아마존 5개국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7일 콘텐츠 플랫폼 리디에 따르면 이 책은 현재 미국 아마존 △로맨스 판타지 △서사 판타지 △검·마법 판타지 3개 부문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캐나다, 프랑스, 이탈리아, 멕시코에서도 판타지 세부 장르 1위에 등극하며 화제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상수리나무 아래’는 기사와 마법사가 등장하는 가상의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다.

리디 관계자는 “‘상수리나무 아래’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는 것을 보고 좋은 콘텐츠는 국경과 문화를 초월한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스토리의 작품을 계속해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리디는 2월부터 해당 소설의 영문판을 출간하고 있다. 현재까지 시즌 1의 1‧2권이 출간됐으며, 매월 1권씩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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