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적격대출 신청 이틀 만에 2분기 한도 소진

입력 2022-04-06 11: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가파른 금리 상승세 속 적격대출 3%대 금리로 인기

▲NH농협은행 전경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전경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장기 고정금리 상품인 적격대출의 2분기 신청을 받은 지 이틀 만에 한도를 모두 소진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 4일 적격대출 판매를 재개한 지 2영업일 만에 2분기 판매 한도인 300억 원을 모두 소진하면서 전일 오후 접수를 종료했다.

농협은행은 앞서 1분기에도 2영업일 사이 분기 한도를 모두 대출한 바 있다.

다른 은행 역시 상황은 비슷하지만, 농협은행에 비해 적격대출의 한도가 넉넉해 아직 접수가 종료되지 않았다.

우리은행은 지난 1일 적격대출 판매를 재개한 뒤 2분기 한도 1000억 원 가운데 40%가량을 소진했다. 하나은행은 아직은 적격대출 판매에 여유가 있는 상황이다. 하나은행의 2분기 적격대출 한도는 2500억 원 안팎이다.

적격대출은 10∼40년의 약정 만기 동안 고정된 금리로 원리금을 매달 갚는 주택담보대출 상품으로, 대출 최대한도는 5억 원이다. 은행이 일정 조건에 맞춰 대출을 실행하면 주택금융공사가 해당 대출자산을 사 오는 방식으로 공급된다.

최근 기준금리 인상 등에 따라 시중은행의 고정금리 대출의 금리가 빠르게 오르다 보니 상대적으로 저렴한 적격대출에 대한 차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1일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혼합형·금융채 5년 기준)는 연 4.01∼6.07% 수준이다. 반면 4월 대부분 금융기관에 적용되는 적격대출 금리는 연 3.95%로, 아직 3%대에 머무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기본법은 안갯속, 사업은 제자리…인프라 업계 덮친 입법 공백 [가상자산 입법 공백의 비용①]
  • 메가시티·해양·AI수도 3대 전장서 격돌…영남 민심은 어디로 [6·3 경제 공약 해부⑤]
  • BTL특별펀드, 첫 투자처 내달 확정…대구 달서천 하수관거 유력 [문열린 BTL투자]
  • 단독 “세종은 문턱 낮고, 서울·경기는 선별”…지역별 지원 ‘천차만별’ [붙잡은 미래, 냉동난자 中]
  • '나는 솔로' 31기 옥순, 영숙-정희와 뒷담화⋯MC들도 경악 "순자에게 당장 사과해"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09: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200,000
    • -0.34%
    • 이더리움
    • 3,441,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0.15%
    • 리플
    • 2,085
    • +0.14%
    • 솔라나
    • 130,100
    • +2.36%
    • 에이다
    • 391
    • +1.56%
    • 트론
    • 510
    • +0.39%
    • 스텔라루멘
    • 238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60
    • +0.04%
    • 체인링크
    • 14,630
    • +1.46%
    • 샌드박스
    • 114
    • +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