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게임즈·넥슨지티 합병 완료 ‘넥슨게임즈’ 출범

입력 2022-03-31 17: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넥슨게임즈 CI.  (사진제공=넥슨게임즈)
▲넥슨게임즈 CI. (사진제공=넥슨게임즈)

넷게임즈와 넥슨지티는 합병을 완료하고 통합법인 ‘넥슨게임즈’로 정식 출범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합병에 따라 넥슨게임즈는 임직원 1000여명의 대형 게임 개발사로 출범한다. 넥슨게임즈는 앞으로 기존 넷게임즈 및 넥슨지티가 보유한 개발역량 간 시너지 창출에 주력할 계회기다. 또 기존 넷게임즈와 넥슨지티가 각기 운영하던 IT인프라를 공유하고 시설 및 R&D 투자를 일원화해 경영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넥슨게임즈는 서비스 17년차에도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FPS 게임 ‘서든어택’과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모바일 MMORPG ‘V4’ 등 라이브게임의 안정적 개발에 더해 향후 신작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는 “넥슨게임즈의 가장 큰 자산은 다양한 장르에서 최고수준의 경험과 실력을 갖춘 개발자들”이라며 “기존 양 조직의 개발 노하우를 집약한 양질의 신작 개발에 매진하고, 플랫폼과 장르의 확장을 통해 국내 대표 개발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52,000
    • -1.51%
    • 이더리움
    • 4,493,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687,000
    • +0.51%
    • 리플
    • 747
    • -1.58%
    • 솔라나
    • 196,900
    • -4%
    • 에이다
    • 662
    • -2.79%
    • 이오스
    • 1,200
    • +3%
    • 트론
    • 172
    • +2.99%
    • 스텔라루멘
    • 164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00
    • +0.53%
    • 체인링크
    • 20,410
    • -2.95%
    • 샌드박스
    • 654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